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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희보성당


 

       

 

 

 

 

 

 

 

 

 

 

주후 초대 때 로마제국은 종교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윤리적인 면을 높이 평가하여 그들에게 무척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네로황제가 로마제국을 통치하던 때에(AD54-68)그리스도교인들의 급속한 확장을 두려워하여 제거하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64년 7월 18일 로마시에 대 화재가 발생하였고 대부분이 목조 건물이었던 로마시는 6일 동안 절반 이상이 불에 타고 말았으며, 이로 인하여 평소 광적인 황제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시민들은 이 화재가 미친 네로의 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네로는 이때 로마시민들의 민심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게 된 모든 책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리고 무차별 학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로마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였으며 더욱이 황제를 신격화하여 숭배를 강요하였지만 거부를 하는 그들에게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여 박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로마황제로서 교회의 첫 번째 박해자 네로부터 시작하여 로마제국을 통일한 콘스탄티노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하여 그리스도교를 공식적인 종교로 선포할 때까지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13년 종교의 자유를 얻은 교회는 날로 팽창하고 발전하게 되어 지역적으로 나눠져 관할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다섯 개 대관구로서 그 당시의 대도시였던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 안티오키아,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로마로 나눠졌습니다. 그러나 로마관구가 1054년 분리되어 로마를 중심으로 가톨릭교회로서 발족하게 되었고, 정교회는 콘스탄티노플을 총대주교청으로 하여 동방교회로서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은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서유럽으로 선교를 하여 팽창해 나갔으며, 정교회는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하여 루마니아, 불가리아, 러시아 등에 선교를 하였으며, 안티오키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동쪽으로 선교를 하여 인도, 이란 등 아시아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리비아, 이디오피아 등 아프리카쪽으로 선교를 하였습니다. 한편 가톨릭은 유럽을 중심으로 남미, 아시아 등 팽창을 꾸준히 하고 있던 반면에 정교회는 6세기에 이슬람이 창시되면서 아시아에서 위축되었고, 러시아가 볼쉐비키 혁명으로 인하여 1917년 공산화 되자 동유럽의 많은 나라가 그 영향을 받아 공산화되면서 교회를 박해하여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을 맞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근대에 공산화가 무너지면서 종교의 자유를 얻어 다시 교회는 문을 열게 되었고, 활발하게 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